Posted on 2009/06/09 16:36 | 엘군의 신변잡기/엘군의 글장난
저는 어찌할가님께서 늦은 밤 들어오셔서 독서론을 남기시고,
김젼님께 바톤을 넘기길래, 그 밑에 댓글을 달았더랬죠...
허허...

이렇게 복수당할 줄이야...
괜찮습니다.
그럼 저는 김젼님이 제주도에서 잘나가던 B-boy 출신이라는 것을 이 글을 통해 밝힐 껍니다.
훗.
충분한 복수가 되었군요.

어쨋든 각설하고, 이 포스팅 본연의 내용을 적어내려가 보지요.



릴레이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1.  독서란 [삶의 기반]이.

  현재 숫자가 적힌 책만 봐도 소름이 돋지만, 사실 어릴적 책을 참 많이 읽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하셨던 말씀이 있습니다. 아마 아직도 집에 남아있는 세계명작전집중 일부를 구입해서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을 겁니다. 어머니께서는 아직 초등학생이었던 제게 꽤나 무거운 짐을 맡기시고는 땀을 흘리는 저에게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무겁지?"

"네.."

"책은 들고다니면 너무너무 무겁지만, 다 읽어서 머리에 넣고나서도 무거웠니?"

"......!!!! "

"그래, 그러니까 책을 많이 읽어서 머릿속에 차곡차곡 넣으렴, 아무리 넣어도 무겁지 않을 테니까.."

"네!!!"


어떠세요. 저에게 있어서 독서는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크게 풍족하지 못한 생활을 했던 저에게 친구는 책 뿐이었고, 누워서 책을 많이 보는 바람에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안경을 착용했죠. 하지만 그 때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아둔 책들은 지금도 사라지지 않더군요. 이렇듯 책은 제 삶 속의 경험이 되고, 친구가 되고, 지식이 되어서 제 인격의 형성과 인생의 과정에 기반이 되어주었습니다.

 

   

2.  앞선 릴레이 주자

Inuit님 (http://inuit.co.kr/) 을 시작으로

buckshot님 (http://read-lead.com/blog),

고무풍선기린님 (http://withthink.textcube.com/),

에고이즘님 (http://blog.naver.com/ddinne),

류한석님(http://www.peopleware.kr/),

mahabanya님 (http://mahabanya.com/),

어찌할가님 (http://eozzi.textcube.com/)

김젼님(http://scat.textcube.com/)을 거쳐 저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3.  릴레이 받으실 분

 

항상 짧지만 강렬한 글로 저의 생각의 지평을 열어주시는 분입니다.
이미 기대가 되는군요. ^______^

블로그에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재주도 많으시고, 생각도 깊으신 대학 졸업반이십니다.
마찬가지로 참 재치있으셔서, "누"님의 멋진 독서론을 기대합니다.


오래간만에 일화가 생각이 나서 시험이 코앞이지만 주욱 써내려갔네요. 위에는 김젼님이 비보이 출신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아니라고 본인이 하시네요. 몸치시랍니다. 모두들 기억해주시구요. 생각해보니 급한 공부할 일을 제외하고는 책장에서 책을 빼들어본게 참 오래되었네요. 오늘은 미시경제학이라는 골치아픈 시험을 치르고 나면, 책을 읽다가 잠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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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젼 2009/06/09 16:47 답글수정삭제

    바톤 넘긴거 후회중.............. -_-
    비보이, 몸치... 아아
    왠지 소리 소문 없이 조용하길래 들어와 봤더니!! 아 뒷골..

  2. 어찌할가 2009/06/09 16:48 답글수정삭제

    무겁지는 않지만 머리가 커지는 부작용이..ㅠㅠ

    여튼 저의 작전은 여기저기 다통하는 실력입증...ㅋㅋㅋ

    엘군님의 독서론 감사드리고..마음이 짜 합니다...^^ 역쉬~
    앞으로도 격하게 느낄 듯.....^^

  3. pandorabox 2009/06/09 16:51 답글수정삭제

    독서란 사람을 수양하게 한다.라고 말하고 십습니다.
    그러나 2명을 지명 할수는 없는데도 리플은 달았습니다.

    독서라는 매력적인 화두 때문에...

  4. Briller_Kate 2009/06/09 17:09 답글수정삭제

    오옷
    소리소문 없이 작성하고 계셨군요~!
    김젼님께서 B-boy 출신이셨다니~~ 서프라이즈한 소식~ㅋㅋ

  5. 2009/06/09 17:12 답글수정삭제

    재주도 많으시고, 생각도 싶으신 대학 졸업반이십니다. < 싶으신은 대체 뭥미 (....) 앍.. 곧 올리겠써요... 지명된지 이제서야 알다니 (...) 우선 밥먹고 봅시닷 - ㅅ-+

  6. mooo 2009/06/09 20:09 답글수정삭제

    하! 이게 무엇입니까!
    Inuit님께서 이 릴레이를 시작하시길래, "우와 재미있겠다"라고는 생각했었지만, 설마 저한테까지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7. 룩쿤의 생각

    Tracked from samgakgimbab's me2DAY 2009/06/09 20:39

    [릴레이] 나의 독서론 저는 어찌할가님께서 늦은 밤 들어오셔서 독서론을 남기시고, 김젼님께 바톤을 넘기길래, 그 밑에 댓글을 달았더랬죠… 허허… 이렇게 복수당할 줄이야… 괜찮습니다. 그럼 저는 김젼님이 제주도에서 잘나가던 B-boy 출신이라는 것을 이 글..

  8.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thoughts.mooo 2009/06/09 21:27

    어렵다. 뭔가에 대해 정의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렇게 어려운 일을 엘군님께서 나에게 넘기셨다. 미워! 이 릴레이는 Inuit님께서 처음 시작하셨다. Inuit님의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었기 때문에 Inuit님께서 릴레이 이벤트를 시작하셨을 때, "저 릴레이를 따라가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보면 참 재미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게 나한테까지 이어질 줄이야. 엘군님께서..

  9.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Inuit Blogged 2009/06/09 23:15

    책은 좋은 친구입니다. 더 기특한건 책을 통해 파장이 맞는 사람을 알게 되는 점이지요. 요즘에도 제 책 리뷰를 통해 의견 주고 받으며 친분이 쌓여가는 블로거 분들이 많습니다. 참 즐거운 경험입니다. 전에 '그대 서가에는 안 읽은 책이 몇 권 있습니까',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를 통해 책 좋아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새삼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이제 나른한 여름도 다가 오고, 연초에 책읽기 계획을 세우고 잘 안지켜지는 분들도 있는듯 합니다. 독서의..

  10. Inuit 2009/06/09 23:17 답글수정삭제

    오.. 귀한 경험과 교훈이 녹아 있는 독서론입니다.
    들고는 못가도 머리에 넣고 가는거.. 고개숙여 배우게 됩니다.

    (근데 전 술 지고는 못가도 먹고 간다는 말이 자꾸 생각나는건.. 비 때문이겠죠.;;;; )

  11.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Prostitute 2009/06/10 00:00

    독서에 관련된 글은 상당히 오랜만에 쓰는 것 같네요. 제가 테터클래식을 쓸 때부터 알던 분은 지금 단 한분도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이게 오랜만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겠군요. (......) 혹시 한번이라도 스쳐지나가면서 본 기억이라도 나는 분... 없을라나요? 당시에 aaaa+닉을 썼었고, Laboratory라는 블로그 제목을 썼었..... 벌써 3년도 더 된 것 같은데.... [이산가족 찾기하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 아무튼, 바통은 엘..

  12. 월아, 알고리즘

    Tracked from Read & Lead 2009/06/10 00:06

    부제: 독서(讀書) → 독아(讀我) → 월아(越我)inuit님께서 나의 독서론이란 주제로 릴레이 포스팅을 시작하셨다.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를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inuit님께서 유정식님과 맑은독백님께 바톤을 넘기셨고, 나는 맑은독백님으로부터 바톤을 이어 받았다...

  13. Read&Lead 2009/06/10 00:11 답글수정삭제

    정말 저에게도 독서가 살아가는 힘이 되어 제 몸과 마음 곳곳에 스며들어 있음을 느낍니다. 독서가 삶의 기반이 되어주니 정말 든든합니다. ^^

  14. 하마군 2009/06/10 08:31 답글수정삭제

    릴레이 다들 너무 열심히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쥔님의 술수에 넘어가시고 있습니다. ;0

  15.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맑은독백 2009/06/10 11:29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사람과 교류하며 한없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성격상 전 두루두루 원만하게 넓은 인간관계 스펙트럼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호불호가 분명하기에 좁지만, 깊은 관계를 유지하려 합니다. 이런 맥락은 블로그에서도 뚜렷하게 새겨집니다. 느낌이 통하는 블로그, 생각이 다르고, 주장이 다르더라도 어떻게든 아니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블로그들이 있습니다. 좀더 상세히 이야기 한다면 블로거..

  16. 맑은독백 2009/06/10 11:30 답글수정삭제

    삶의 기반인 독서.. 저도 제 인생에서 이젠 뗄수가 없습니다.

    그 기반이 좀더 공고해 지도록 노력해야겠단 맘 다잡으며 갑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 ^^

  17. byori 2009/06/10 11:44 답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엘군님 눈팅만 하다 이번기회에 인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훌륭하십니다. 석봉어미니를 만큼 자제분에게 좋은 것을 가르쳐 주신듯 하네요

  18.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벼리지기의 場 2009/06/10 11:45

    아~ 바톤 릴레이 이건 뭔가요 어찌할까님에게 바톤을 이어 받았습니다. 나의 독서론 솔직히 독서가 경제관련, 도면, 기술서적, 규정집 이렇게 말한다면 거의 없다고 봐도 해야 되는데... 어찌할가님이 저를 과대평가해 주시는 거라 생각하면서 이 릴레이를 이어 갑니다. 릴레이는 Inuit님이 시작하셔서 buckshot (http://read-lead.com/blog) 고무풍선기린님 (http://withthink.textcube.com/)과 류한석님 (ht..

  19.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易地思之 2009/06/10 15:45

    릴레이 규칙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를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릴레이 참여자 목록 릴레이는 Inuit님이 시작하셔서 buckshot (http://read-lead.com/blog) 고무풍선기린님 (http://withthink.textcube.com/)과 류한석님 (..

  20.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Image Generator V4 2009/06/10 17:03

    독서론 릴레이라는 것을 받게 되었다. 릴레이 규칙은 아래와 같다. 릴레이 규칙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를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릴레이 참여자 목록 릴레이는 Inuit님이 시작하셔서 buckshot (http://read-lead.com/blog) 고무풍선기린님 (http://w..

  21.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재호와 히토미의 기록 2009/06/10 21:50

    릴레이는 항상 즐거운것 같습니다. 모르던 분들도 알게 되고... 무엇보다 포스팅 할 거리가 생기니깐 말이예요^^;; 이 릴레이는 Inuit님께서 시작하셔서, buckshot님, 고무풍선기린님, 류한석님, mahabaya님, 어찌할가님, 벼리지기님, 바람의 노래님과 모노피스님을 거치고, 꼬미님을 거쳐서!!(감사합니다!!ㅎㅎ) 저한테 까지 왔네요^^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22.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Oddly Enough 2009/06/10 22:31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사실 이 릴레이 주제는 처음 시작하신 inuit 님 블로그에서 접했습니다. 늘 느꼈지만, "참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구나."하고 잊어버렸는데 어젯밤 갑자기 '누나'와 mooo 님이 제게 이 릴레이를 들이미시는 겁니..

  23. 아키라주니어 2009/06/10 22:54 답글수정삭제

    멋진 어머님이시네요. 감동적인 독서론입니다 ^^

  24.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JRsShelter 2009/06/10 22:54

    Inuit 님께서 제안하신 릴레이에 여러분들이 흥미를 느끼고 계시군요. 저 역시도 다른 분들의 견해를 보다가 마침 단테님께서 지적해주셔서 냉큼 물었습니다. 하핫 독서란 [습관]이다. 습관의 원인은 모두 제각기 다릅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행위 가운데 원인이었던 것, 목적이었던 것은 잊혀지고 남은 것은 당연시되는 행위 뿐입니다. 그렇게 언제부터였는지, 언제까지일지 모른채 함께 하는 것으로 만족하게 되는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당연한 것일 뿐이..

  25. 궁시렁 2009/06/11 06:29 답글수정삭제

    멋진 일화네요. 우왕-

  26. [릴레이] 궁시렁의 독서론

    Tracked from Duchy of New Achernar 2009/06/11 06:31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트랙백입니다

  27.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별헤는밤 in Canada 2009/06/11 10:44

    twitter 릴레이 ~ hyomini 님에 이어서 살리고 살리고 ~ 릴레이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1. 독서란 '간접경험' 이다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쉽지 않지만, 나에게 독서는 상상을 통한 간접경험이다. 책을 읽으면서 새..

  28. 모노피스 2009/06/11 12:50 답글수정삭제

    와우 우리 춤배우러 제주도 가는건가요? ㅎㅎ

    삶의 기반이란 말씀 무척 동감합니다. ^^

  29.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사진 위를 걷다. 2009/06/11 12:50

    바통 릴레이~~ 생각 해 보니 저에게 이런 시간을 선물 해 주신 분이 전무했던 것과 함께..얼마만인지 생각을 해보니 전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 그만큼 참여가 저조했다는 반증이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사실 몇 번 참여는 했지만 큰 재미를 못 느끼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이번은 정말 재밌네요. 다른 분들과 관심사인 책과 서평,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 행복한 일입니다. 마치 한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30. 초하 2009/06/13 01:32 답글수정삭제

    무겁네요. 하지만 동감합니다.
    독서 없이 살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ㅎㅎ

  31. ◆ [이어달리는 글] 나의 독서론(?) - '맑은독백'님께 이어받아 쓰는

    Tracked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2009/06/13 01:32

    요즘 블로그 세계에서, 특히 메타 블로그에 방문해 보시면, 이런 "나의 독서론(?)"이라는 글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독서론'이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정말 좋은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제 글은 감히 '론(論)'을 붙이기는 어렵겠지만, '독서에 대한 정의 내리기' 놀이 정도로 보아주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은 첫 주자가 누구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아래 '오상'론과 '독서론'을 펼치신 Inuit님으로 보입니다. 지금..

  32.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Curious Mind ...... and lazy body 2009/06/13 01:36

    . 0. 발단 Inuit님 -> 유정식님 -> 쉐아르님 -> 김우재님:-> 이렇게 여기까지 왔다. 김우재님을 알아서 정말 다행이다(화들짝). 1. 독서는 [동사]다. 독서론이라고 해서 별 게 없어서 또 죄송하다. 누군가의 말을 빌자면 인간이란 게 8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게 일뿐인 우울한 존재란다. 섹스를 아무리 좋아해도, 먹을 걸 아무리 좋아해도 8시간씩 못한다는 것이다. 난 그 이야기를 듣고 별로 동의할 수가 없었다. 밤새 섹스를 해 본 적도 있..

  33.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Crete의나라사랑_2009년글 2009/06/16 06:40

    나의 독서론 필자에게 독서란 새로운 지식을 챙기는 즐거움의 원천이기는 하지만 늘 잠재의식에서 크게 차지하고 있는 이미지는 '주눅'이다. 필자가 어렸을 때, 집 이층은 필자의 놀이터이자 ...

  34. Crete 2009/06/16 06:41 답글수정삭제

    안녕하십니까.

    릴레이 후발주자를 맡게된 Crete라고 합니다. 살짝 링크만 달고 갑니다.

    http://crete.pe.kr/15169

  35. [트랙백놀이] 릴레이-나의 독서론: 또 다른 세계로의 문을 여는 행위.

    Tracked from It's 3AM.net 2009/06/16 10:22

    릴레이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독서란 "또 다른 세계로의 문(을 여는 행위)”이다. 대체 왜 새벽3시라고 한다면, 혹은 언제부터 새벽3시를 좋아했다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위의 사진을보시면 조금 힌트를 얻으실 수 있으실지도....

  36. Sammie Kang 2009/06/17 17:08 답글수정삭제

    어머님의 말씀에 저도 움찔했습니다!와...저도 누워서 보다가 2학년 때부터 안경을 끼게 되었는데, 누워서 보는 버릇 때문에 요즘은 책을 읽다 자주 잠들곤 합니다...하하;

  37.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The Age of Conversation 2.0 2009/06/17 17:09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저는 책 욕심이 심한 편입니다. 다 읽지도 못할 거면서 꼭 서점에 갈 때마다 세 권씩, 네 권씩을 사곤 합니다. 패션 & 뷰티(의상학 전공인지라...여전히 관심은 많습니다), PR, 경영, 마케팅,..

  38. 독서란 [스스로 번식하는 생물체]이다.

    Tracked from 인터넷세상에서 어슬렁거리기 2009/06/18 10:11

    이런.. 블로깅도 잘 안하고, 더더구나 독서에 대한 글을 써본 적 없는 블로그에 갑자기 독서에 대한 얘기를 하려니 대단히 쌩뚱맞고 뻘쭘하군요. ㅡ.ㅡ;;; http://www.platanustree.com/p/z8gvxi 제가 읽는 책들을 메모하는 마이크로 블로그입니다. 독서후기를 쓰기는 어렵고.. 그냥 읽을때마다 간직하고 싶은 구절과 떠오르는 생각들을 주절거리는 곳입니다. 그 책을 읽을 때 어떤 다른 책들을 관심있어 했는지 책장에 담겨있는 책들도..

  39. [릴레이]독서는 [ ]이다.

    Tracked from 기어라 물 흐르듯 아래로 2009/06/19 16:33

    살다보니 이런 릴레이를 다 하는군요. 기회를 주신 asadal님께 감사를... 독서란 [배움의 원천]이다 지난 해부터 빼먹지 않는 한 해 계획 중 하나가 1년 동안 책 100권 읽기다. 작년에는 헤아려보니 60권 정도였다. 올해는 최근 한달동안 한권도 제대로 읽지 못해 실적이 꽝이다. 작년에 읽은 책들의 목록을 찬찬히 살펴보니 사회과학, 인문학 책만 잔뜩이었었다. 뭐 그리 세상 고민을 하겠다고 그렇게 읽었는지 모르겠다만, 책을 고를때 그 분야의 책들..

  40. 독서는 내게 첫사랑입니다.^^

    Tracked from 라이너스의 구름 밑 장난감 마을... 2009/06/20 10:05

    아침 출근 전 포스팅을 올리고 잠깐 이웃 블로거분들을 방문하다보니 우연히 독서는 궁극의 마약이다, 라는 반더빌트님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독서 릴레이의 일환이었는데요. 나름 사연이 담긴 글을 재미있게 보고있다보니 마지막의 문장의... 다음 주자는 라이너스님.ㄷㄷㄷ; 게다가 오늘이 마감. 마감 마감...ㄷㄷㄷ; 너무하세요, 반 더 빌트님.^^; 농담이구요. 다른 분들 참여하시는거보고 은근히 부러웠는데 제게 이런 흔치않은 기..

  41. 종착역에서 만난 [릴레이 독서론] 독서란 불닭먹은 다음날 아래의 따금거림이다.

    Tracked from 가장 힘든때 무엇을 결의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 이것으로 인생은 결정된다. 여기에 인간의 진가가 있고 위대함이 있다. 2009/06/20 18:10

    1. 독서란 []다.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이 릴레이는 6월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이번 릴레이를 시작하신 Inuit님의 릴레이의 오상(http://inuit.co.kr/1606) 참조 이번 독서릴레이 최초 글보기 inuit님의 나의 독서론 불닭을 드셔보셨나요. 엄청 매운 불닭. 매워서 더욱 식욕을 자극하는 불닭을 말입니다...

  42. 안철수와 빌게이츠를 만든 것은 독서였다

    Tracked from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2009/06/20 19:51

    사실 블로그를 하면서 독서나 책에 대한 글을 써보고자 생각했으나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다른 분들에게 소개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책을 독파하고 이해한 후 다른 분들에게 소개하려면 그 만큼 알고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본의아니게 독서와 관련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영광스럽게도, 따뜻한 카리스마님으로부터 독서론에 대한 릴레이 마지막 날 주자로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받아 부족하..

  43. 비프리박 2009/06/22 01:38 답글수정삭제

    독서란 삶의 기반이다. 멋진 말입니다.
    기반을 넓히려면 독서를 정말 열심히 해야하는뎅... ㅠ.ㅠ

    크게 공감하면서... ^^
    트랙백 놓고 갑니다.

  44. ▩ 나에게 독서란 뒷마당이다 - 책읽기에 관한 바톤 릴레이^^ ▩

    Tracked from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2009/06/22 01:39

    그녀와 산책하다 올려다 본 하늘. 아파트가 직선으로 갈라놓은 하늘이 그닥 싫지 않습니다. 2009. 0531. 일. 나에게 독서란 [뒷마당]이다 책읽기에 관한 생각은 나름 좀 해온 편인지라, "나에게 독서란 ○○다"라고 말하려니 동그라미 속에 들어갈 후보들이 많이 지나가는군요. "나에게 독서란 설렘과 흥분이다"라는 말도 강력한 후보였습니다만, 좀 식상한 면이 있을 거 같아서 일단 고이 접었습니다. ^^ 그래서 공식 추대된 것이 "나에게 독서란 뒷마당..

  45. 미로속의루나 2009/06/23 18:56 답글수정삭제

    어머님의 값진 말씀에 저도 느낌표 띵띵띵 "!!!"
    어머님 말씀이 명언이 아닐 수 없네요. 머릿속에 넣어가지고 다니면 하나도 무겁지 않다.
    그런 말씀을 듣고 독서를 삶의 기반으로 삼으신 엘군 님도 멋지시네요.
    어렸던 나이에 어머님의 말씀 속에 들어있는 의중을 꿰뚫으시고 독서를 삶의 기반으로 삼으시다니. ^^

    엘군 님의 독서론 잘 읽었습니다. 저보다 한참 위에 계신 릴레이 주자셨네요. ㅎㅎ
    조상님께(?) 트랙백 살포시 놓고 갑니다. ^^

  46. [릴레이] 나의 독서론 - 나에게 독서란 [감염]이다.

    Tracked from 어떤 날의 기록 2009/06/23 18:56

    [릴레이] 나의 독서론 - 규칙 [릴레이] 나의 독서론의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 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Inuit 님께서 시작하신 '나의 독서론 릴레이'가 저에게도 왔네요. 오늘이 21일이니까 이제 릴레이 시간은 지났네요. 릴레이의 오상을 읽으면..

  47. 독서 릴레이 &#8211; 독서란 [ ]이다.

    Tracked from XENOLOGUE 2009/06/23 21:24

    나에게 독서란 [추억]이다. 개인적으로 감흥이 남는 책은 시간 간격을 두고 다시 읽는 버릇이 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게되면, 책속에서 인지하지 못했던 분위기를 새롭게 파악함과 동시에, 그 책을 읽었던 시기에 저의 행동이나 주위 사건들이 함께 떠오르면서 &#8216;추억&#8217;에 잠기곤 합니다. &#8216;쥬라기 공원&#8217;과 &#8216;개미&#8217;를 다시 읽으면 학창시절에 다녔던 사설 도서관의 거들먹 거리는 총무 ...

  48. thruBlog -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thruBlog 2009/06/25 16:55

    책은 좋은 친구입니다. 더 기특한건 책을 통해 파장이 맞는 사람을 알게 되는 점이지요. 요즘에도 제 책 리뷰를 통해 의견 주고 받으며 친분이 쌓여가는 블로거 분들이 많습니다. 참 즐거운 경험입니다. 전에 '그대 서가에는 안 읽은 책이 몇 권 있습니까',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를 통해 책 좋아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새삼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이제 나른한 여름도 다가 오고, 연초에 책읽기 계획을 세우고 잘 안지켜지는 분들도 있는듯 합니다. 독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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